chamchiso

마땅히 내어드릴 음식이 없을때 분위기 내고 싶을때 특별한 요리가 있어야 하는데요.
재료도 마땅치 않고 잘 만들 자신이 없어도 누구나 쉽게 만들수 있는 음식이 있는데요.
아무것도 들어 있지 않는 크래커나 비스켓은 잘 먹지도 않기 때문에 항상 남게 되는데요.
오히려 다른 맛이 나지 않기 때문에 다른 재료들과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참치에 기름을 짜서 비스켓 위에 올리기만 해도 요리가 되고 딸기잼이나 치즈를 올려도 되고
과일을 작게 잘라서 올려도 맛있는 요리가 되는데요.
그리고 오이와 치즈를 올리고 꿀이나 햄을 조금 올려도 맛이 좋더라구요.
무엇보다 수분이 없는 비스켓은 비상식량으로도 많이 활용할수 있는데요.
건빵 역시 수분이 없기 때문에 비상시 먹을수 있는 전투식량이 되고
으깨서 우유와 함께 먹거나 아이스크림과 같이 먹는 방법도 있고 다양한 방법이 있어요.
먹을게 없는데 나갈수 없는 상황이 올수 있기 때문에 집에 꼭 먹을것이 있어야 하지만 상하지 않고
오래 보관할수 있는 음식을 조금씩 구비해 놓는것도 좋을것 같아요.